PT 수업 등록 하려고 하는 사람들 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팁 공유 합니다.

안녕하세요 웅스핏입니다.

현재 저는 헬스 트레이너로 일하면서 많은 회원님들을 보며 PT 수업 등록 하려고 하시는 분들께 꼭 알려드리고 싶은 팁들을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내가 느끼기에 최근 2~3년 동안 헬스 붐이 생긴 거 같다.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골프 필라테스 이후 헬스장을 찾기 시작하며, PT 등록도 많이 한다.

내가 헬스장에서 근무 했을때 정말 많은 회원님들을 보면서 너무 많은 것들을 느껴 어떤 사람들이 PT를 받아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생각과 마음 가짐으로 수업 참여 해야 하는지 꼭 알려주고 싶다.

PT를 받고자 하는 목적이 뚜렿 해야 한다!

목적

PT란 단어는 영어로 Personal Training,
한국 말로는 개인 지도 라는 뜻이다.

개인한테 맞춤형식으로 운동을 지고 해주는 역할이다.

PT를 받는다고 바로 살이 빠지거나, 근육이 생기거나 체형 교정이 되는 것은 아니다.

트레이너가 추천 해주는 식단, 평상시 생활 습관 등등 같이 개선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PT수업을 꾸준히 계속 받았을 경우에 내가 원하는 목적을 당성 할 수 있는 건 사실이다.

1~3달 안에 몸이 변하기 위해서는 매일 운동해야지만, 그게 아니라면 다이나믹한 신체 변화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몸은 너무 정직하기 때문에 우리가 어떤 노력을 하냐에 따라 결과 값은 정확하게 떨어진다.

회원님들 중 PT 서비스를, 자기 관리라고 생각하며 꾸준히 운동 관리를 받는 분들도 있다. 그런 분들은 목적 자체가 운동 관리이기에 본인이 원하는 목적을 천천히 이룰 수 있다.

PT 수업을 진행할 때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수업을 진행하는지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만약 PT 목적이 추후 개인 운동을 혼자 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프리웨이트 운동과, 기구 다루는 방법 등 기본적으로 근육 욺 직임등을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는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수업 진행 후 혼자서도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해드린다.

그렇기 때문에 PT를 등록할 생각이 있다면, 처음에 본인의 목적을 정확히 밝힌 이후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맞다.

나의 목적을 이루어 줄 수 있는 트레이너를 찾아가는 것이 추후 제대로 된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모든 사람은 각각 다른 생각과 목표를 갖고 있음으로, 현재 나의 경제 상황과, 나한테 지금 중요한 게 무엇인지 먼저 생각하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옆사람이 PT 받고, 주위 친구들이 받으니까 나도 꼭 받아야 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또한 헬스장 등록 후 OT 받으며 끝없는 PT권유로 인해 수업을 하는 게 아닌, 내가 정말 해야겠다는 이유가 있을 때 PT를 받길 권유드린다....

마음가짐

수많은 결정 끝에 PT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제 수업만 하면 트레이너가 내가 원하는 목적을 이뤄지게 해 줄 수 있을까?

절대 아니다!

나는 항상 이럴게 생각한다.
내가 수업하는 회원님이 몸이 좋아진 것은 화원님이 노력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트레이너들은 마치 본인이 아니면 그렇게 안됬을 거라 생각하지만, 운동을 배우는 본인이 노력하지 않으면 절대 그런 결과 값을 가져올 수 없다.

당현히, 트레이너에 따라 효과적인 운동 방법, 운동할 때 받을 수 있는 동기부여, 그외 식단 체형 관리들을 받을 수 있지만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고 많은 지식을 갖고 있는 트레이너라 하더라도 본인의 의지가 없으면 변하기 정말 힘들다.

나는 전에 정말 운동하기 힘들어하는 화원님을 보며 끝없는 동기 부여 될만한 이야기를 많아해 드리고 어떻게 해서는 끌고 가 효과적인 수업을 하려고 하였지만 본인의 의지로 인해 평균 기간 보다 더 오랜 기간이 걸려 결과를 만든 경험이 있었다.

회원의 마음가짐이 잘못되어 더 오랜 기간 목표치를 달성한 것보다는, 트레이너인 내가 더 효과적인 방법으로 끌고 가지 못한 부분도 분명히 존재한다.

나는 사람들이 PT 수업을 받을 때 가장 효과 적인 트레이닝을 받았으면 한다. 평균적으로 PT 1회당 5~6만 원이면 나는 큰돈이라고 생각하며, 절대 적으로 나를 위한 시간인 만큼 나의 목표를 위해 바른 마음 가짐으로 효과적인 트레이닝을 받았으면 좋겠다.

팁

올바른 트레이너라면 이상한 것을 알려주진 않을 것이다.

트레이너가 뭔가를 알려줄 때 분명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도 알려줄 것이다. 만약 트레이너가 그냥 지나친다면 꼭 물어보는 걸 추천드린다. "이운 동 이름은 뭔가요? 왜 이 운동을 하는 건가요?" 등등

그 이유가 합당하다고 생각이 들면 그대로 따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유 없는 트레이닝은 존재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숨을 쉬라고 하는 것을 근육의 이완 수축등 트레이닝 시 꼭 필요한 요그소 이기 때문에 숨을 쉬라고 하는 듯, PT를 시작하였으면 담당 트레이너를 믿고 따라갔으면 좋겠다. (몇 회원들이 죽어도 슘을 아셔서 너무 힘들다...ㅠ)

결론, PT를 받겠다면 내기 왜 받아야 하는지 내가 이유를 찾아 시작했으면 좋겠다. 주위에서나, 또는 헬스장에 근무하고 있는 트레이너가 권유해서 하는 PT 수업이 아닌 내가 뭔가를 이루고자 하는 PT 수업을 받아보자!

다음 글에는 어떻게 하면 바른 트레이너를 만날 수 있는지 이야기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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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스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