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블로그 운영 목적은 PT 회원 모집이었지만, 내가 정말 원한 블로그는 피트니스 이야기하는 것이다.

안녕하세요, 웅스핏 블로그 운영 중인 백세웅 입니다.

 

처음에는 이름을 밝히는 것도 두려웠는데, 생각해 보면 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게 맞다 생각 들어 이젠 당당하게 이름을 올립니다.

내가 내 일을 위해 처음 블로그를 시작한 건 네이버 블로그로 청담동에서 PT 회원 모집을 하기 위해 시작했었다.

나는 현재 PT 퍼스널 트레이너로 자영업을 하고 있다.
돈이 없어 헬스장을 운영하지는 않고, 다른 헬스장들에서 대관료를 지급하며 내 회원님들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나에게 가장 큰 고충은 회원 모집이다.

하지만 지금 현재 나는 어느 정도 충분한 회원님들이 모집되었다.

너무 감사하게도 기존 회원님들이 꾸준히 계속 소계를 해주신 덕분에, 1년 전 처음 프리랜서 퍼스널 트레이너로 운영했을 때 3명의 회원님으로 시작했는데, 현제는 8~9명의 회원님을 관리하게 되었다.

딱 1년 만에 회원 9분을 관리하게 되었다.

그동안 이것저것 걱정도 많았고, 헬스장 대관 장소를 찾고 사용하는데 엄청난 고난을 격었었다.

출처 웅스핏 홈페이지

결과적으론 현제 어느 정도 자리 잡긴 하였지만 지난 1년을 생각해 보면 너무 힘든 시기였다.

하지만 지금은 여유롭진 않지만 처음보단 훨씬 좋아진 상황이다.

내가 피트니스 업계에 들어와 일하게 된 이유는, 내가 운동하는 것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이다. 개인 적으로 나는 운동을 정말 잘한다고 생각하고 즐기면서 한다 생각한다.

그래서 더 늙기 전에 이런 나의 재능을 필요로 한 사람들에게 나눠 주고 싶어 피트니스 업계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하지만, 막상 헬스장에 들어가 일을 해본 결과, 내가 생각했던 업무와 상황이 너무 달랐고 업무 특정상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너무 많아 결국 나와서 사업자 만들어 프리랜서 트레이너로 일하게 되었다.

헬스장에서 근무했을 시에는 회원님들이 헬스장을 보고 PT 등록을 하기에 회원 모집하는데 많이 수월했지만, 헬스장이 없는 현재 나한테 회원 모집은 정말 힘든 것이다.

그래서 나는 할 수 있는 방법을 대부분 동원해서 나의 서비스를 홍보하였다. SNS, 안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틱톡, PT관련 앱, 광고등 전단지 제외 안 해본 게 없었다.

하지만 기존 회원님들을 꾸준하게, 책임감 있게 관리해 드리다 보니 운이 좋게 계속 소계가 들어와 회원 모집을 따로 할 필요가 없어진 듯하다.

현재 관리하고있는 PT 회원님들

금전적 여유가 생기면서 마음의 여유도 같이 조금씩 생기다 보니 더 이상 회원 모집을 위한 노력은 하고 싶지 않아 지고, 내가 하고 싶은 것에 집중하고 싶어 졌다.

나는 피트니스 업계에서 수익 창출을 PT수업 외 더 많은 파이프 라인을 통해 이루고 싶다.

개인적으로 글 쓰는 건 좋아하지 않지만 혼자 말하는 걸 좋아해 블로그를 통해 내가 생각하는 피트니스를 조금이라도 저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해 줌으로 블로그 광고 수익을 이루고 싶다.

또, 나는 영상 찍는 걸 좋아하고 기록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유튜브를 통해 내가 운동하는 영상과 피트니스에 대한 이야기를 남기면서 발생할 수 있는 수익창출도 기대하며 꾸준하게 노력하고 있다.

웅스핏 유튜브 채널

그 외 다른 SNS도 마찬가지이다.

결론, 첨에 네이버 블로그로 회원 모집을 위한 글만을 올렸지만 이제는 피트니스 관련 나의 생각에 대한 글만을 올리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앞으로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급 발진해서 글이 길어졌지만 긴 글 읽어 주셔 감사합니다~^^

급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