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운동 VS. 퍼스널 트레이닝, 나한테 맞는 운동 방법은?

트레이닝이란?

 

트레이닝 반복적인 연습을 의미한다.
엄청 쉬울 것 같다. ㅎㅎ

아는 것을 계속 반복하면 되는 것인데, 알다시피 말처럼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우리는 살면서 우리도 모르게 많은 부분에서 트레이닝을 한다.

예를들어, 시간을 관리하는 트레이닝.
어떤 업무 또는 공부를 하는 트레이닝 등 수많은 트레이닝을 통해 발전한다.

그리고 운동 또한 마찬가지로 계속 꾸준히 연습하면 나의 몸은 발전할 것이다.
하지만 운동을 하고 나면 몸도 아프고 피곤하다.
자칫 잘못하면 크고 작은 부상도 입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운동을 멀리 하게 된다.

그럼에도 운동을 하고 싶고 배우고 싶은 사람들은 PT 퍼스널 트레이닝을 시작하게 된다.
당연히 PT를 받지 않고도 꾸준히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기 관리를 엄청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PT를 받는 회원님들도 정말 자기 관리를 꾸준히 열심히 한다 생각한다.

가기 싫어도 하기 싫어도 피곤해하더라도, 스케쥴에큰 문제가 없는 한 꾸준하게 운동을 한다.

운동을 시작할 때 크게 2가지 방법으로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1. 혼자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한다, 하면서 모르는 것은 유튜브, 블로그 SNS를 통해 공부하고 다시 트레이닝을 한다.

2. PT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운동을 시작한다. 도저히 혼자서 운동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조금 더 철저한 관리와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관리하면서 운동할 수 있다. 또한 동기부여를 함으로써 운동을 더욱 즐겁게 할 수 있는 효과를 낼 수 있다.

Q: 그럼 어떤 방법이 운동을 시작할 때 더욱 효과 적인 것일까?
A: 나한테 맞는 방법이 효과 적인 방법이다.

예를 들어, 나는 운동을 혼자 시작했고, 처음 시작했을때 엄청난 의지를 가지고 시작하였다.

또한 나는 고등학생 때 운동을 시작하여 시간적 여유가 많았다.

그래서 대부분 Youtube를 통해 운동을 배웠고 헬스장에서 새로 만난 많은 친구들과 운동을 같이 하면서 15년이라는 시간동안 운동을 계속해왔다. 하지만 만약 지금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나는 PT를 받을 것이다.

혼자 계속 운동하면서 너무 많은 크고 작은 부상들을 입었다. 허리 디스크만 총 5개가 생겼다.
또한 초반에 PT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았더라면 지금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었을지 않을까 싶다...
후회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운동을 시작한 시간으로 돌아간다면, 나는 PT를 받아 보지 않았을까 싶다.

현재 내가 성인이 되어 운동을 시작한다면 PT를 받는 것이 효과적 일수 있다.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부위별 운동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등 혼자 공부하기에는 너무나 많다.
같은 운동을 반복할 수도 있지만, 그외 같은 부위별 수많은 방법으로 운동을 할수도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의 운동법을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다.

자세 또한 초반에 교정을 받으면 평생 안전하게 운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운동하면서 부상 위험을 낮을 수 있다.
그 외, 식단관리 또한 한 번에 쉽게 관리받을 수 있는 장점들이 있다.
하지만, PT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을 때의 단점도 있다.

1번째로는 비용이 든다.
보통 PT 1회당 5~6만 원으로 측정을 한다.
일주일에 2회 1달 하면 40만 원~48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
확실히 비용에 다한 효과는 있지만 꾸준하게 하기에는 부담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다.

2번째로, 트레이너를 잘못 만나는 것이다.
당연히 많은 트레이너들은 본인 업에 충실하고 공부도 많이 했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본 많은 트레이너들 중 대부분은 웨이트 트레이닝을 5년 이상 한 사람들을 보지 못했다.
당연히 트레이너의 운동 경력만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어떤 학과를 나왔으며, 운동 관련 공부를 계속 꾸준하게 하는지 등도 중요하다.
트레이너들 만의 특기가 있으면 좋은데, 그렇지 못한 트레이너들도 정말 꽤 보이는 듯하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나한테 맞는 트레이너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신뢰할 수 있는 트레이너를 만날 수 있는 팁 (TIP)!!!
현재 주위에서 꾸준하게 PT를 받고 있는 지인한테 추천받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왜 그렇게 꾸준하게 PT를 받고 있는지 또한 물어보면서 추천받으면 나한테 맞는 트레이너를 성공적으로 만날 수 있다.

오늘은 이 정도에서 글을 마친다.
쓰다 보면 한도 끝도 없이 쓸거같아서 여기에서 마무리하도록 한다.

TIll nex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