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ily

헬스장 추천, 헬스장 장소 고르기 꿀팁!

2022. 9. 23.
반응형

오늘은 청담에서 오전 6시 PT 수업을 마치고 바로 개인 운동을 하였다.
비가 많이 와서 조금 처지는 느낌? 이있긴 하였지만 천천히 잘 마무리하였다.

예전에 헬스장에서 일하면서 문득 들었던 생각이 있었다.
자주 잘 나오시는 회원님들은 이 헬스장에 오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리고 어디서 오시는 것일까?



오늘의 주제 헬스장 추천하기위해 고르는 꿀팁이다!



헬스장 추천 하기 위해 내가 보는 조건은 이러하다.
1. 덤벨은 몇까지 있는가? 최소 40kg 까지는 있어야 한다.
2. 파워 렉은 몇 개 있는가? 1개 이상이 여야 한다.
3. 어디 브랜드의 기구가 있는가?
4. 부위별 기구가 몇 개씩 있는가?
5. 위치는 어디에 있는가?



하나씩 파보도록 하겠다.


일단 1번, 덤벨의 중요성!
덤벨 또는 아령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보통 우리가 운동하는 시간은 피크타임 일 것이다.
자영업자나 시간으로부터 자유롭지 않은 이상 우리는 사람들이 많은 시간에 운동을 하러 갈 수밖에 없다.
그랬을 때 내가 이용하고 싶은 기구나 바벨 또는 스미스 기구들을 사람들이 다 이용하고 있을 때 덤벨로 대처하여 운동을 할 수 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대처할 수 있는 만큼의 무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내가 절대 가지 않는 헬스 장중 하나는, 덤벨이 불규칙적으로 배치되어있는 곳이다.



예를 들어 5kg, 12kg, 20kg, 26kg 등등 이렇게 무게가 올라가 있는 헬스장은 진심으로 비추한다.
좋은 예는, 5kg, 10kg, 12kg, 14kg, 16kg.. 등등 이렇게 무게가 올라가는 헬스장은 잘되어있는 헬스장이라고 생각한다.
무게를 갑자기 확 올렸을 때 부상당할 수 있기에 그런 헬스장은 추천 하진 않는다. 격하게!!

2번째, 파워 렉은 몇 개가 있어야 하는가?
나는 개인적을 봤을 때 파워 렉은 무조건 1개 이상이 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작은 피티 샵일 경우에는 수업만 하기 때문에 파워 렉이 1개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일반 퍼블릭 헬스장일 경우에는 무조건 2개 또는 이상이 여야 한다.
아까 말했듯이 우리는 보통 운동하는 시간은 퇴근 이후 또는 출근 전일 것이다.
이 시간에는 러시 아우어이기에 사람들이 많다.
개인 운동하는 일반 사람들도 많지만 피티 받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그러므로 파워 렉 1개로는 헬스장에 다니는 회원들은 바벨을 사용하는 운동은 하지 못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헬스장 추천하기위해 헬스장을 pick할 때는 파워 랙은 2개 또는 2개 이상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3번째, 어떤 브랜드의 운동 기구를 배치해두었는가가 중요하다.
이건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내 관점에서 말을 해보겠다.

나는 운동 기구에 엄청 예민한 편이다.
이유는 좋은 운동기구를 사용했을 때 나의 자세가 망가지지 않고 내 의지만 있으면 아주 효과적인 운동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좋은 운동기구란, 비싼 운동기구가 아닌 나한테 맞는 운동기구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해머 스트랭스라는 운동 기구가 가장 잘 맞는다.
당현이 비싸기도 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이다.
해머 스트랭스 운동 기구를 사용했을 때 솔직히 기구가 나를 운동시켜준다는 기분이 든다.
심지어 너무 자극적이게...
그래서 나는 근성장을 더욱 빨리 하게 된 거 같기도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그 외에도 뉴텍 (made in Korea) 회사의 운동 기구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현재 내가 다니고 있는 헬스장에서도 99% 뉴텍 회사의 운동 기구를 사용하고 있다.
뉴텍의 운동 기구는 내가 조금 많은 집중을 해야지 내가 원하는 부위의 근육을 자극시킬 수 있다.
하지만 장점으로는 그렇기에 1개의 운동 기구로 다양한 부위의 근육을 운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 헬스장에 가장 많이 배치되어있는 기구 중 하나가 뉴텍이지 않을까 싶다.

만약 내 집 근처에 해머 스트랭스 기구가 있는 헬스장이 있으면 나는 바로 그 헬스장으로 옮길 정도로 그 헬스장을 추천 할것이다.

4번째, 부위별 운동기구가 몇 개 있는가?
이거는 조금 말하기 예민할 수 있다.
(헬스장 입장에서...)

나는 개인적으로 헬스장을 고를 때 근육 부위별 운동 기구가 최소 2개씩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건 최소 조건이고, 내가 다니는 헬스장은 최소 4개 이상인 듯하다.



그래야 여러 가지 운동을 돌아가며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들을 어 가슴운동을 할시, 인클라인 덤벨 프래스 인클라인 밴치 프래스를 메인 운동으로 정하고, 기구를 이용한 인클라인 프래스는 메인 운동 전 후로 할 수 있는 운동이 돼야 한다.

이러한 이유들로 나는 운동장을 고를 때 부위별 운동 기구가 최소 4개는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5번째, 헬스장이 위치한 장소이다.
다시 말해, 헬스장이 집 근처에 있는 헬스장인지?
회사 근처?
학교 근처?
아니면 그냥 멀리 있는 헬스장?

당신이라면 어디 있는 헬스장을 갈 것인가?



나는 전에 헬스장에서 근무하였을 때 정말 다양한 이유로 우리 헬스장에 다니는 회원님들을 봤다.
내가 근무하던 헬스장에서 회원님들이 다닌 이유들을 몇 가지 나열해보겠다.
1. 집이랑 가까워서
2. 출근길 회사 근처에 있어서
3. 회사랑 제휴가 되어있는 헬스장이어서
4. 지상에 위치한 헬스장이어서
5. 회사 지인이 다니고 있어서 등
이후 이유들은 그렇게 중요하다 생각하지 않아 생략하겠다.

나는 개인적으로 현재 다니는 헬스장은 집이랑 가까워서 다닌다.
프리랜서 퍼스널 트레이너로 일하다 보니 중간에 수업이 없는 시간에는 집에 돌아와 업무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당현이 내가 다니는 헬스장도 집이랑 가까워야만 한다.
또한, 내 집 근처에는 정말 많은 헬스장들이 있지만 지금 다니고 있는 곳이 규모가 큰 헬스 장중 하나다.
내가 운동을 하면서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는 덤벨(아령)이 50kg까지 있어 다한다.
그리고 지금 내가 다니는 헬스장은 덤벨 50kg이 있다.
이런 이유들이 내가 지금 다니는 헬스장을 고른 것이다.



결론적으로, 내가 앞서 말한 정보들을 통해 어느 헬스장을 다닐지 잘 판단하여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