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헬스장 PT 트레이너인 내가 하고있는 일을 더 잘하기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가?

 

 

나는 한양대학교 경영학을 졸업한 이후,
총 3, 4회 정도 이직을 하였다. 

이후 지금은 마지막 직업으로, 
헬스 트레이너를 선택하게 되었다.
 

 
내가 헬스트레이너로 직업 전향을 하게 된 이유는,
첫 번째로 내가 너무 좋아하는 운동을
계속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나는 미국 미시건 주립 대학교를 다니면서
학교 운동 선수 학생들을 
선수 트레이너 옆에서 서브 트레이너로
2년간 활동 한적이 있다.
 

 
그 이후 언젠간 다시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싶었다.

그래서 나이를 더 먹기전에,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어
헬스 트레이너가 되었다.

그리고 한국에서 헬스 트레이너로 3년 일 하다 보니,
꽤 많은 헬스장 대표님 또는 트레이너들이 
직업에 대한 정신 보다,
돈에 대한 기준이 더 높은 사람들을 보게 되었다.

오직 돈만을 위해 일을 하는 것이다.
 
 

나 또한 당현이 돈 버는 것이 좋다,
하지만 내가 열심히 한 것에 대한 대가 가치로
돈을 버는 것이 좋다.

내가 별로 노력을 하지 않고서,
돈을 번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

그래서, 나는 이러한 사람들과 같이 있다가,
나 자신 까지 변할것 같다서
헬스장에서 나와 압구정 헬스장에서
PT 프리랜서로 일하게 되었다.

 
그래서 현재는 압구정헬스장, 청담 헬스장,
강남구청 헬스장, 논현 헬스장에서
프리랜서로 압구정헬스장 PT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프리렌서로 살아간다는 것은 
엄청 큰 리스크다.
 
 

 
나는 더 이상 장소가 없기에 
수익을 위한 PT 수업 홍보를 하기 힘들다.

압구정헬스장 PT 헬스장에서 일했을 때 보다, 
워크인 회원님은 절대 볼 수가 없고,
네이버나 다음등 검색 포털에
노출이 되지 않는다.

사업적으로 엄청 큰 리스크가 있다는 걸 
알면서도 나는 자신이 있었기에
당당히 프리랜서를 시작 한 것이다.

나는 압구정 헬스장에서 직원으로 
있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하면 가치 있는 PT 수업을
회원님들께 진행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내 회원님들에게
최고의 PT 수업을 해드릴 수 있을까?
 
내가 해드릴수 있는 수업의 퀄리티, 
회원 관리, 시스템, 등을 고려하고
개척하면서 일을 해왔다.

 
그랬기에 지금 나는 오직 기존 회원님들의
소개를 통해 계속 회원을 늘려왔다.

정말 쉽지 않았지만, 
회원님들이 지인들을 소개해주실 때 마다,
나의 어떤 청담 PT 서비스가 좋아서 소개해주셨냐
여쩌봤을때, 회원님들이 항상 하시는 말씀은 같았다.

"회원 관리를 잘해주셔서요."이다.

맞다, 내 일은 압구정 헬스장 PT를 하는 트레이너이다.

헬스 트레이너로서 회원님들이
필요한 것,
원하는 것,
파악해 그것을 나만의 서비스로 만들었다.
 

 
현재 한국에서는 아마 "노션, Notion"이라는 
서비스를 통해 회원관리 하는 트레이너는 없을 것이다.

나는 노션이라는 서비스를 이용해,
각 회원님들마다 폴더를 만들어
그날그날 어떤 운동을 했는지,
식단은 어떻게 했는지, 
인바디는 어떤 변화를 이르켰는지 등 
내 회원님에 대한 모든 기록을 
노션에다 저장하였다.
 

 
그리고 나는 이 노션에 들어가 있는
회원님들의 정보를 모두 회원님들과 공유하였다.

그리고 나는 이 공유 링크를 더욱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챗봇을 만들어, 
회원님이 본인 이름을 적으면,
노션 공유 링크를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 놨다. 
 

 
그뿐만이 아니다.

나는 내가 하고 있는 일인 
헬스 트레이너로서 회원님의 현 상황과
과거 수업 또는 관리를 계으리게 하지 않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기 위해 
매달 말에 월간 설문지를 돌린다.
 

 
이로 인해 회원님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걸 만족해하시는지, 
그리고 앞으로 내가 어떻게 트레이닝을 해야 할지 등을
알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지금 현재 나는, 
피트니스 PT앱을 개발하고 있는 회사와
같이 함께 참여하여 지금까지 내가 
어떻게 회원관리한 내용들을 담아
더욱 편리한 기 등들을 넣어
앱을 만들어 계속해서 개선해 나가고 있다.

PT 수업을 하는 트레이너로서,
아직 부족한 부분은 회원 유치라고 생각한다.
 

 
더 이상 회원님들의 소개만이 아닌,
내가 직접 회원님들을 모집 할 수 있는
블로그를 통해 회원 모집에 집중하고 있는 중이다.

나는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더 잘되기 위해 
수없는 시도와 노력을 통하여 
오늘도 이렇게 블로그 글을 작성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글과 콘텐츠로
꾸준히 블로그를 작성할 것이다.